355 S Grand Ave, Los Angeles, CA 90071
800.567.1234
Mn - St: 8:00am - 9:00pm Sn: 9:00am – 5:00pm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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전국 방방곡곡에서 서핑강습을 받은 사람입니다.이유는 처음해보는 친구들을 직접 가르칠 수는 없기에.. 그리고 저도 실력이 늘지않아서..ㅠㅠ
한국 3대 서핑사이트 중 한 곳을 왔으니 서핑은 해야겠고, 가장 대응을 친절하게 해주는 곳에서 예약했어요. 그곳이 바로 제이제이 서핑스쿨 입니다.
여기서 강습받으면서 느낀점을 전부 적어볼게요.
첫번째, 안전합니다. 가장 중요하죠. 저를 비롯해서 초심자분들 가끔씩 위험할 수 있는 상황이 생길 수 있어요. 그런 점을 미리 파악해서 대처를 해주세요. 정말 놀랬습니다.
강사샘들도 파도맞으시면서 정신없으실텐데 강습생 한 분 한 분 다 챙겨주세요.
두번째, 친절합니다. 이것도 아주 중요하죠.전국 방방곡곡 크고작은 곳에서 강습경험이 있는데, 가장 친절하세요. 솔직히 다른 곳에서는 '어차피 처음에는 제대로 라이딩할 수 없으니 맛만 보여주자'라는 느낌을 받았는데,
여기 샘들은 어떤 원리로 파도를 잡고 보드위에 설 수 있는지 아주 이해하기 쉽게 알려주세요.
물론 저도 파도를 잡고 보드위에 설 수도 있었습니다. 드디어!!!
세번째, 실력이 좋아요. 직접 서핑하시는 모습을 본 적은 없지만, 이정도 가르칠 수 있으면 잘하겠다 싶더라구요. ㅎㅎ
네번째, 책임감이 강하세요.
사실 매일같이 이렇게 일하면 엄청 지칠텐데 싶을 정도로 끝까지 책임져주시더라구요.
입을 잘 털면 몇시간 더 태워주셨으려나.. ㅎㅎ 제가 체력이 안돼서 못그랬네요 ㅠㅠ
다섯번째, 잘생겼어요. 이건 뭐 그렇다구요. 남자대 남자로써 인정..
여섯번째, 이건 사람마다 다르겠지만.. 부담스럽지 않아요..
사실 낯가림이 심해서 낯선 사람(특이 그 분야의 전문가)분과 1:1로 뭔가 대화를 나눈다던가 하면 좀 부끄러운데.
그런게 전혀 없더라구요.
느낀 단점은 한가지 있긴한데, 강사분들 각자 서핑테크닉이 달라서, 이분 저분께 물어보니 다르게 대답해주신 부분이 한가지 있었어요.(테이크옾 3구분 동작 중 2번째 동작에서 발의 자세)
근데 편한대로 하니까 되더라구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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